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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카이스트 머신러닝 엔지니어 부트캠프' 참여자 모집

카이스트(KAIST) 머신러닝 엔지니어 부트캠프 교육생 모집 홍보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이달 8일부터 26일까지 '카이스트(KAIST) 머신러닝 엔지니어 부트캠프' 2기에 참여할 교육생 35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카이스트 머신러닝 엔지니어 부트캠프'는 유망 중견·중소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내부 연구개발자가 AI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전문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10월 4일부터 11월 29일까지 8주간 이뤄진다.

 

시는 카이스트 김재철AI대학원과 협력해 기업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고급 AI 개발자를 양성하기 위한 독자적인 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0월부터 시작하는 2기 교육은 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팀 단위 '캡스톤 프로젝트' 중심으로 내용을 대폭 강화했다. 기업 내 해당 분야 전문 연구개발자가 최고의 AI 기술을 습득해 제품 개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시는 전했다.

 

'캡스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수강생들은 스스로 주제를 선정하고 계획을 세운 다음 연구, 조사하고 해결책을 모색해 발표하게 된다. '캡스톤'은 건축물의 정점에 놓인 장식, 최고의 업적·성취를 뜻하는 것으로, 교육 동안 배운 내용을 정점에 올린다는 의미라고 시는 덧붙였다.

 

시는 서류 심사와 온라인 면접을 거쳐 9월 중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2기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8월 26일까지 'AI 양재 허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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