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기영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팀의 인도네시아 발리 휴가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8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강기영은 지난 주말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선제적으로 한 자가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며 "곧바로 진행한 신속 항원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강기영은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면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박은빈을 비롯해 주종혁, 하윤경, 유인식 PD 등은 8일 오후 발리로 출국, 4박6일간 휴가를 보낼 예정이다.

ENA 수목극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팀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휴가차 박은빈을 비롯해 주종혁, 하윤경, 유인식 PD 등은 8일 오후 발리로 출국, 4박6일간 휴가를 보낼 예정이다.

강기영은 스케줄 상 9일 출국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