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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기록적인 호우... 서울·경기 7명 사망, 6명 실종

지난 8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서울 주요 도로 곳곳이 침수되는등 실종과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9일 오전 6시 기준 잠정 집계된 인명 피해는 사망 7명, 실종 6명, 부상 9명이다라고 밝혔다. 이재민도 107세대 163명이 발생했다.

 

서울 주요 도로 곳곳이 폭우로 침수되면서 교통이 통제 되었고 지하철 일부 구간도 운행이 중단되는등 출근길 교통대란이 벌어졌다.

 

9일 오전 서울 지하철 9호선 노들~사평역 7개 역사 구간 일부 역사가 침수 되면서 운행이 중지됐다.

 

동작역과 구반포역 방면 선로에 유입된 빗물 배수와 역사 정비를 위해 노들역에서 사평역 사이의 총 7개 역사(노들역, 흑석역, 동작역, 구반포역, 신반포역, 고속터미널역, 사평역)의 운행이 중단됐다.서울메트로9호선 관계자는 "침수된 역을 정비하고 있다. 오늘 오후쯤 운행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하철 1~8호선은 정상 운행되고 있고 전날 이수역과 신대방역등 특정 구간이 운행 중지 되었으나 모두 정상 운행중이다.

 

 

 

밤 사이 많은 비가 내리며 전국 곳곳에 인명피해와 교통통제가 발생한 9일 오전 서울 강변북로에 출근길 차량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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