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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팝스타 올리비아 뉴턴 존, 73세로 별세

1970년대 영화 '그리스(Grease)'에서 주연을 맡은 올리비아 뉴턴 존이 8일(현지시간) 73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그녀의 남편 존 이스털링은 8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올리비아가 오늘 아침 남부 캘리포니아에 있는 목장에서 가족들과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원히 잠들었다"고 전했다.

 

뉴턴 존은 1990년 유방암 진단과 2018년에는 척추암까지 수십 년간 투병 생활을 해왔다.

 

뉴턴 존은 1970년 영화 '그리스'에서 존 트라볼타의 상대역으로 나오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리스는 1950년대 배경으로 미국 고등학생들의 사랑과 꿈 그리고 열정을 다룬 작품으로 지금까지도 영화와 뮤지컬로 리메이크 되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그녀는 이 작품으로 전 세계를 풍미하는 청춘스타로 인기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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