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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산경제진흥원, ‘중앙아시아 실크로드 시장개척단’ 파견

부산경제진흥원이 '중앙아시아 실크로드 시장개척단'을 카자흐스탄 알마티로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고/부산경제진흥원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중소기업의 중앙아시아와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시장 진출을 위해 '중앙아시아 실크로드 시장개척단'을 카자흐스탄 알마티로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아시아는 에너지와 자원이 풍부한 반면 산업기반이 열악한 편으로, 산업기술이 발달하고 에너지와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와 상호보완적인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어 높은 시장 잠재력을 보유한 지역이다.

 

특히 높은 자원 의존도로 인해 제조업 기반이 약해 농산품과 일부 식품류를 제외한 대부분의 소비재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이러한 여건을 기회요인으로 삼아 부산지역 중소기업이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중앙아시아 실크로드 시장개척단을 카자흐스탄으로 파견한다. 유라시아 중심부에 위치한 카자흐스탄을 교두보 삼아 중앙아시아와 유라시아경제연합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9월 13일부터 9월 16일 3박 4일 일정으로 파견할 예정이다.

 

산업재와 소비재 기업 모두 참가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되는 현지 수출상담회에 참여해 현지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항공료 50%의 재정적인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부산경제진흥원 진양현 원장은 "중앙아시아 시장은 수입 의존도가 높고 자원이 풍부한 매력적인 시장이지만 그간 부산과의 교역은 활발하지 않았던 지역"이라며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이 지역 중소기업의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시장개척단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부산시 해외마케팅 통합시스템을 통해 8월 1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경제진흥원 글로벌사업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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