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국제음악재단 이용민 대표가 아시아·태평양 공연예술센터연합회(Association of Asia Pacific Performing Arts Centres, 이하 AAPPAC)의 이사직을 연임한다. 현재 AAPPAC에 가입된 국내 9개 예술단체 가운데 통영국제음악재단이 유일하게 이사회에 의석을 갖고 있다.
이용민 대표는 2021년 6월에 AAPPAC 신임 이사로 당선됐고, 올 9월까지였던 임기는 최근에 있었던 회원 투표에 의해 2025년까지 연장됐다. 통영국제음악제 및 통영국제음악당의 공고한 위상 및 안정적 운영에 대한 회원 다수의 지지를 얻은 결과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20개국 45개의 대표 공연장과 26개의 예술단체로 구성된 AAPPAC는 아시아 태평양 공연 예술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회원사 간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1996년 결성됐다.
이사회에서는 업계 주요 동향을 모니터링하는 동시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공연 예술 관련 주요 이슈에 대한 협회의 대응 및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실행한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은 2014년 통영국제음악당 개관과 함께 AAPPAC의 회원이 됐으며, 2015년에는 통영국제음악당에서 AAPPAC 연례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AAPPAC 이사회는 애들레이드 페스티벌 센터 대표 더글러스 고티에 의장을 비롯해 1인의 부의장을 포함한 총 9인으로 구성되며, 지난 7월에 한 명이 사임하면서 현재 보궐선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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