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Arm은 현지 회계 기준 1분기(2월~4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 늘어난 7억1900만달러라고 9일 밝혔다.
특히 로열티 수익이 4억5300만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년 대비 22%나 늘었다. Arm 기반 칩 출하량도 전년 대비 7% 많은 74억개로 역대 4번째였다.
Arm은 모바일 뿐 아니라 자동차 부품 등으로 영역을 넓히면서 실적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르네 하스(Rene Haas) CEO는 "Arm은 변화된 전략을 통해 컴퓨팅 성능과 효율성 리더십으로 에코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Arm은 컴퓨팅에 대한 끝없는 수요를 충족하면서 Arm의 차세대 기술 혁명을 주도할 컴퓨팅의 미래를 정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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