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광복 77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서울시립교향악단은 8월14일 오후 7시30분, 새롭게 개장한 광화문광장 야외무대에서 '광복 77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로 활동 중인 김선욱이 지휘를 맡는다. JTBC '팬텀싱어' 시즌 1 우승팀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와 어린이로 구성된 '월드비전 합창단'이 무대에 오른다.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는 같은 날 오후 2시와 5시에 '별 헤는 밤 빼앗긴 들에서 꽃처럼 침묵을 깨다' 공연이 진행된다.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 라이브'의 광복절 기념 무대는 광화문광장 해치마당, 사계정원에서 8월 14일에 만나볼 수 있다. 광복절 당일인 8월15일 정오에는 보신각에서 타종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