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이달 31일까지 주민세 납부하세요"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올해 461만건, 총 906억원의 주민세를 부과했다고 9일 밝혔다.

 

주민세(개인분) 부과 현황을 보면 송파구가 25만5201건, 15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중구는 5만4787건, 3억원으로 가장 적었다.

 

외국인 대상 주민세 개인분은 총 11만3738건 부과됐다. 자치구별로는 구로구가 1만5671건으로 가장 많고, 금천구 1만1872건, 영등포구 1만697건 순으로 나타났다.

 

국적으로는 중국이 7만8038건으로 최다였다. 영미권(2만7410건), 베트남(3602건), 일본(1673건)이 뒤를 이었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총 82만2843건, 678억4600만원이었다. 시는 "지방세법 개정으로 2021년부터 법인 및 개인사업자가 8월에 내던 주민세 균등분과 7월에 신고·납부하던 주민세 재산분이 통합되면서 세목 명칭이 주민세 사업소분으로 변경됐다"며 "납부기간도 8월로 통일됐다"고 설명했다.

 

주민세 납부 기한은 이달 31일이다. 대상자는 서울시 ETAX 홈페이지, 서울시 STAX 앱 등을 통해 주민세를 납부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