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울산박물관 2층 강당 앞 교육홀에서 '2022년 광복절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복절을 기념해 무궁화 모양 비누 만들기 등으로 진행되며, 8월 15일 오전 10·11시, 오후 1·2·3·4·5시 등 총 7회 운영된다.
울산박물관 관람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회당 참가인원은 50명이다.
참가 신청은 당일 현장 방문해 선착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울산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광복절의 의미도 되새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박물관은 2층 역사실에서 울산 출신 독립운동가 광복회 총사령 고헌 박상진,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등에 대해 전시하고 있으며, 오는 9월 5일 제3차 특별기획전 '고려 바다의 비밀 -800년 전 해상교류의 흔적-'의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
울산박물관은 광복절인 8월 15일은 정상 개관하며, 다음 날인 16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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