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지역인재 양성과 우수인력 채용을 위해 경남지역 6개 대학교 재학생 40명이 참여하는 '국토안전관리원 직무캠프과정'을 8월 9일부터 1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리원 진주 본사 인재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여름 계절학기를 맞아 관리원과 경상국립대학교가 협업으로 개설한 합숙 프로그램이다.
▲경상국립대 ▲창원대 ▲인제대 ▲영산대 ▲경남대 ▲울산대 등 6개 대학 이공계열 재학생들이 참여한다.
교육은 관리원이 수행하고 있는 건설·시설물·지하 및 지진안전 등에 대한 전문가의 대면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안전점검과 진단현장에서 사용하는 진단장비를 활용한 실습교육, 하동군 노량대교와 진주시 남강댐 현장견학도 진행할 예정이다.
관리원의 인재상과 채용제도 안내와 함께 우수학생에 대한 표창도 계획돼 있다.
김일환 원장은 "이번 캠프는 관리원의 역할과 업무를 알리고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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