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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코로나 재유행 대비 의료대응 체계 구축

임시선별검사소. 사진/양산시

양산시보건소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한 의료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주요 의료대응 체계로 ▲호흡기환자진료센터 103개소 ▲자율입원 가능병원 5개소 90병상 ▲의료상담센터 6개소 ▲야간 운영 가능 임시 선별검사소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 103개소 가운데 63개소를 원스톱진료기관으로 지정했으며, 일요일 운영하는 진료기관은 7개소다.

 

원스톱 진료기관은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거나 진료가 필요한 경우 진료·검사, 치료제 처방이 가능한 의료기관을 말한다.

 

그리고 동네 병의원 중심 자율입원 가능병원 5개소(응급실 2개소) 90병상을 확보해 발열 환자 등 의사 진료 후 필요시 입원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이 가운데 2개 병원은 소아 위주로 진료를 보는 병원이다.

 

의료상담센터는 재택치료환자가 필요시 전화 상담·처방하는 곳으로 24시간 진료 4개소, 소아전담 주간형 2개소 총 6개소를 확보했다.

 

아울러 시민들이 야간에 PCR 검사를 받지 못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8월 중순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 설치해 경상남도 최초로 야간에도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안갑숙 보건소장은 "8월 1일자로 재택치료자 중 60세이상 대상의 집중관리군이 폐지되면서 검사, 진료 및 처방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진료기관 중요성이 크다"면서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의료대응체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원스톱진료기관 추가 지정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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