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오는 11일부터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한다.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은 신청이 들어온 가정과 상가에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에너지(전기·수도·가스) 사용 실태를 진단하고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방법을 알려주며,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하는 무료 컨설팅 서비스다.
사업 대상은 지역 내 5개 동지역의 61개 가정이며,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는 시청 환경관리과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박정태 환경관리과장은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계기가 돼 각 가정에서 에너지 사용 절감을 통한 각종 공과금 절약뿐만 아니라 나아가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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