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양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3시 42분쯤 거제시 장목면 두모 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표류 중인 A씨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A씨는 지인들과 함께 두모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해상에 떠내려간 튜브를 찾기 위해 혼자 헤엄쳐 이동하다 표류됐다. 이에 지인은 A씨가 보이지 않자 신고를 했다.
신고를 접수한 창원해경은 경비함정과 파출소 연안구조정, 창원구조대를 신속하게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
현장에 도착한 창원해경은 사고해역 주변을 집중 수색을 진행해 오후 4시 5분 표류자 A씨를 발견해 빠르게 구조했다. A씨는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건강상태는 양호한 상태였다.
창원해경 관계자는"구명조끼가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며 "물놀이 전에는 구명조끼를 꼭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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