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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타이칸 터보S로 뉘르부르크링 신기록 경신

포르쉐 관계자들이 뉘르부르크링 신기록을 달성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포르쉐

포르쉐 타이칸이 뉘르부르크링 기록을 새로 썼다.

 

포르쉐는 타이칸 터보 S가 뉘르부르크링에서 7분33초 랩타임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모델은 새로운 퍼포먼스 키트와 포르쉐 다이나믹 섀시 컨트롤을 장착했다. 필수 롤케이지와 레이싱 시트 외에는 공차 중량까지 양산차 그대로다. 피렐리 P제로 코르사 타이어를 신었다.

 

개발 드라이버 라스 케른은 "과거에는 순수 슈퍼 스포츠카만이 7분 33초대 빠른 랩 타임 기록을 냈다"며 "새로운 퍼포먼스 키트를 장착한 타이칸을 한계까지 몰아 붙일 수 있었고, 차량은 정밀하고 민첩하게 반응했다"고 말했다.

 

타이칸 제품 라인 부사장 케빈 기에크(Kevin Giek)는 "포르쉐가 뉘르부르크링 순수 전기 스포츠카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이번 신기록은 새로운 퍼포먼스 키트의 잠재력뿐 아니라, 스포츠카 유전자를 가진 타이칸의 강력한 성능을 입증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퍼포먼스 키트는 2023년식 타이칸 터보에서 선택할 수 있다. 포르쉐 테큅먼트를 통해 제공되며, 아직까지는 독일에서만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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