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정보 및 정황 식별력 향상…나이트 비전 4.0도 적용
팅크웨어가 2채널 QHD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QXD8000'(사진)을 출시했다.
12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우수한 해상력을 자랑하는 '아이나비 QXD8000'은 새로운 IQ(Image Quality) 테크니컬 튜닝을 강화해 이전 QXD 시리즈 제품보다 낮과 밤, 계절의 변화,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도 사고 정보 및 정황에 대한 식별력을 향상시켰다.
조도가 낮은 상황에 대비해 울트라 나이트 비전 4.0(UNV 4.0)도 적용했다. 울트라 나이트비전 4.0은 기존 CTS(Contrast Tuning&Stability) 기반의 나이트 비전 기술 대비 주변의 정황을 더 식별력있게 녹화하는 픽셀 비닝기술이다. 또한 조도가 올라갈 경우 스스로 기존 모드로 자동 전환되는 스마트 야간 화질 솔루션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주행 시 셔터 스피드와 조도를 조절하는 기능도 강화해 추월, 방향 전환 등 역동적인 상황에서도 정확히 상대방 번호판을 촬영하는 번호판 식별 기술이 더해졌다. 또한 도로의 안개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프로세싱하는 디포그(Defog) 테크놀로지는 안개 주행 시 영상의 식별력을 강화해 혹시 모를 사고 발생시 정황과 정보를 보다 뚜렷하게 녹화해 기록한다.
'아이나비 QXD8000'에는 후방 슬라이더블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가려진 후방 좌우 영상을 손가락으로 터치해 쉽게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SD카드를 꺼내지 않더라도 휴대폰과 C케이블 연결을 통해 즉시 안정적으로 영상을 확인하고 내려받을 수 있다.
제품은 기본 및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 패키지로 구성된다. 소비자 가격은 ▲32GB 기본 패키지 42만9000원,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 패키지 53만9000원, ▲64GB 기본 패키지 47만9000원,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 패키지 58만9000원이다. 이외에 128GB 제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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