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남도, 청년들 주거비 지원

경남도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월 20만원을 지원한다/사진제공=경남도

경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00억 원 예산(국비 포함)을 들여 청년에게 최장 12개월간 월 20만원의 주거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인 이 사업의 지원 대상은 경남도에 거주하는 만 19세~34세 청년으로 부모님과 별도 거주하고, 월세 60만원 및 보증금 5천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자가 해당된다.

 

또한, 청년 본인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1인가구 기준 116만원/월),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3인가구 기준 419만원/월) 이하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

 

신청을 하려는 청년은 오는 22일부터 복지로 누리집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급은 시·군·구에서 소득·재산 등 요건 검증을 거쳐 오는 11월부터 시작된다.

 

허동식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월세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청년들이 학업·취업 등에 전념하며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