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회장 조남열)는 지난 10일 고창군 무장면 소재 아동복지시설 요엘원에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경찰발전협의회 조남열 회장, 김문석 사무국장, 조성진 행정분과장 등은 요엘원에 방문하여 아이들의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매트리스 14개 약 300만원 상당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고창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고 꿋꿋하게 성장하는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사회복지시설 물품 기부, 청소년 현장체험(하계 수련회, 안보 견학)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조남열 경찰발전협의회장은 "장차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큰 재목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