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가전3사, 침수 피해 '무상수리' 전면 확대…콜센터로 접수하면 방문

삼성전자서비스가 관악구에서 무상수리를 진행하는 모습. /뉴시스

가전업계가 침수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

 

행정안전부는 13일 삼성전자와 LG전자, 위니아 등 3개 가전사와 함께 침수 피해지역 전체로 무상수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가전사들은 침수 피해가 일어난 직후인 11일 서울 관악구 남부초등학교에서 무상수리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행안부는 침수 피해가 관악구 뿐 아니라 여러 지역으로 이어지면서 무상수리 서비스도 확대키로 했다.

 

가전사들은 자사 콜센터를 통해 침수 피해 이재민의 전화 신청을 받아 무상 수리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접수 순서에 따라 순차 방문해 점검 및 수리를 해준다.

 

정우철 행안부 복구지원과장은 "피해 주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무상수리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라며 "혹시라도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불편함이 있으면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