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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해운운임 9주째 하락…선복량 늘고 물동량 줄고

글로벌 컨테이너 해운 운임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상하이컨테이너 운임지수(SCFI)가 3562.67로 전주 대비 177.05포인트 하락했다.

 

또다시 9주 연속 하락세다. 지난 월 사상 첫 5100선을 돌파하며 정점을 찍은 뒤 17주 연속 하락했다가, 지난 5월20일 18주만에 반등한 뒤 다시 6월10일 이후부터 하락세를 거듭해 1년 3개월만 가장 낮았다.

 

지역별로는 1TEU당 유럽 노선이 4971달러로 195달러, 지중해 노선이 5633달러로 219달러 하락했다. 중동도 2372달러로 229달러, 호주 및 뉴질랜드도 2902달러로 86달러 줄었다. 남미노선 역시 9214달러로 317달러 크게 떨어졌고 미주 서안 노선 역시 1FEu당 6153달러로 346도 줄어들며 최대 하락폭을 보였다. 미주 동안 노선 역시 9106달러로 224달러 낮아졌다.

 

업계에서는 해운업 호황으로 선복량이 늘어나는 상황,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로 물동량은 오히려 감소하면서 가격 하락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