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가 가성비를 높인 학습용 태블릿을 새로 내놨다.
한국레노버는 탭 M 10 플러스 3세대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10.61인치 LCD 디스플레이에 465g 무게, 7700mAh 배터리로 큰 화면에 최대 12시간 사용 시간을 갖췄다. 장시간 학습에도 눈을 보호해주는 TUV 라인란드 인증도 받았다. 프리시전펜2를 사용하면 필기도 가능하다.
김윤호 한국레노버 대표는 "뛰어난 휴대성, 몰입도 높은 시청각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가성비까지 갖춘 레노버 탭 M10 플러스 3세대는 언제 어디서나 작업 및 학습이 이뤄지는 하이브리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제품"이라며 "레노버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환경에 적합한 고객 중심의 혁신을 통해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편의성을 증대하고, 일상생활에서의 연결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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