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XC40이 새로워졌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신형 XC40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형 XC40은 4년만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파워트레인이 순수전기차와 마일드 하이브리드 2종으로 완전히 새로 구성됐다.

편의성을 극대화했다.T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디지털 키를 제공하는 볼보 카스앱, 볼보 온콜 등을 디지털 패키지로 기본 제공한다. 실내 공기청정 시스템과 핸즈프리 테일 게이트 등 기능도 더했다.

순수 전기차인 리차지 트윈은 프레임리스 전면부 그릴 디자인과 84개 필셀 LED를 적용한 헤드램프로 새로운 룩을 완성했다.

출고가는 B4 AWD 플러스 브라이트가 4840만원, B4 AWD 울티매이트 브라이트가 5280만원, 리차지 트윈이 6388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