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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22 을지연습 대비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영암군, 2022 을지연습 대비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영암군은 지난 16일 오후 2시에 영암군청 낭산실에서 2022 을지연습 대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우승희 영암군수를 비롯해, 최광표 영암 교육장, 김태원 육군 제8539부대 5대대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 소개, 을지연습 관련 軍 상황 보고, 을지연습 준비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2022년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민·관·군·경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공무원 비상 소집을 시작으로 행정기관 소산 훈련, 전시 직제 편성훈련, 사건 발생에 따른 상황 조치를 위한 종합상황실 운영,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비훈련, 민방공 대피 훈련 등 안보 위협 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훈련이 실시된다.

 

회의를 주재한 우승희 영암군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북한의 끊임없는 핵미사일 도발 위협 등으로 국제 안보 정세가 급변하는 현 상황에서는 굳건한 방위 태세를 통한 국가 안보가 더욱 중요하다"라면서 "유사시를 대비한 철저한 훈련과 준비만이 국민의 안위를 보장해 주는 만큼 각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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