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커넥트투가 청소년 진로 교육을 이어가게 됐다.
렉서스코리아는 17일 커넥트투가 '교육 기부 진로 체험 인증기관'에 재선정돼 현판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교육 기부 진로 체험 인증기관은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시행하는 제도로, 지역 사회에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관리 체계를 갖추기 위해 3단계 심사를 거쳐 우수한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렉서스 커넥트투는 2019년 교육부 인증기관으로 선정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위주 진로 탐색 오프라인 프로그램인 현장 직업 체험 '청소년 진로 체험의 기적'과 학교 방문형 '찾아가는 진로데이' 뿐만 아니라,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직업멘토 잡다한 이야기'와 '직업메뉴판'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왔다. 현재까지 송파구 지역 내 32개 중·고등학교 학생 약 1600여 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재선정되어 2025년까지 3년간 인증기관으로 활동하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이병진 상무는 "커넥트투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강의와 고객 서비스 체험 실습 등 양질의 교육 서비스 제공을 통한 청소년 진로설계 역량강화 지원을 포함하여 지역사회 인재양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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