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는 '2023~2025년 정부초청외국인(GKS) 수학대학 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GKS 수학대학 사업은 그동안 2년 주기로 사업을 공모했으나, 2023년부터는 3년 주기로 사업을 공모한다. 학생관리·지원역량, 한국어연수 운영 및 기숙사 제공 가능성 등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동아대는 이번 사업에서 '석·박사'와 '학사' 2개 과정 모두 선정됐다.
앞서 2017년부터 석·박사과정(2017~2022년)과 학사과정(2017~2020년)을 운영해오고 있다.
2022년까지의 정부초청장학생 사업은 합격 장학생이 다른 학교에서 한국어강좌를 1년 수강하고 지원 수학대학으로 진학하는 과정으로 운영됐다. 2023년도부터는 한국어강좌 1년 및 학위과정을 모두 수학대학에서 수강하는 과정으로 변경된다.
한성호 대외국제처장은 "한국어강좌까지 연계하는 석·박사과정과 학사과정 GKS 수학대학에 선정됨으로써 동아대 한국어학당 및 학위과정 입학 연계가 가능해지고 교육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대는 최근 이뤄진 '2021년 GKS 수학대학 서면점검' 결과 대학원과정 '우수' 평가를 받았다. 점검에서 우수를 획득할 경우 차기 GKS 사업 신청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GKS 장학사업은 전 세계 우수 유학생 유치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흔치 않은 아프리카, 남미 등 유학생 유치도 가능하게 함으로써 캠퍼스 국제화를 향상시키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정부초청장학생들은 우리나라에서 수학 후 자국으로 돌아가 대학교수, 정부기관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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