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13년부터 수집한 민간·공공데이터를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분석·활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캠퍼스 국회도서관 분원'을 19일 신규 개소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빅데이터캠퍼스 분원은 국회도서관(영등포구 소재) 1층, 빅데이터연구센터 내에 위치해 있다. 서울시 보유 빅데이터뿐 아니라 통계청 통계데이터, 국회도서관 데이터 라이브러리까지 한곳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빅데이터캠퍼스는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는 300여종의 민간·공공 데이터와 분석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시민 누구나 이용 신청 후 직접 방문해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결과물은 반출 절차를 거친 후 활용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빅데이터 캠퍼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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