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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산지방병무청, 자원병역이행자 명예증서 수여

부산병무청이 자원병역이행자 이태형씨에게 '자원병역이행 명예증서'및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사진/부산병무청

부산지방병무청은 지난 18일 자원병역이행자 이태형씨 주소지를 방문해 '자원병역이행 명예증서'와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자원병역이행자는 질병, 학력 등의 사유로 보충역이나 병역 면제 판정을 받은 사람이 질병을 치유하는 등 본인의 희망과 적극적인 노력에 의해 현역병으로 병역을 이행한 사람을 말한다.

 

병무청은 자원병역이행을 원하는 사람에게 입영 희망시기를 반영하거나 모집병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으며, 복무를 마친 사람에게는 명예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이태형씨는 신장·체중 사유 보충역 처분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던 중 현역병 입영을 위해 체중 감량에 성공, 현역병 대상자로 병역처분을 변경받았다. 이후 이씨는 공군에 입영해 지난 4월 전역했다.

 

이날 이씨는 "스스로 체중을 감량해 현역병으로 복무한 사실이 앞으로 간호사로서 헌신하고자 하는 진로 계획에 소중한 경험과 자산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 병역을 적극적으로 이행하는 사람들이 더 존중받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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