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는 지난 18일 오전 10시 30분 영도캠퍼스 한상동홀에서 202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졸업생과 학부모, 교무위원, 내빈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학사 77명, 석사 40명, 박사 13명 등 총 130명에게 학위기 수여됐다. 또 멕시코, 미얀마, 베트남 등 외국인유학생 5명에게도 학위가 주어졌다.
학위수여식 1부 예배는 송영목 교목실장 사회로 학교법인 이사 손광호 장로(김해중앙교회)가 기도, 전국여전도회 회장 신동란 권사(울산미포교회)가 성경 봉독을 진행했다. 이어 고신부총회장 권오헌 목사(서울시민교회)가 설교하고, 전임 고신총회장 박영호 목사(창원새순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고신부총회장 권오헌 목사는 '스승의 주신 바'(전도서 12:11~14)를 제목으로 "지혜와 지식의 근본은 하나님이시며, 진정한 스승이신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까지 받는 은혜를 누리는 졸업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현철 교무처장의 사회로 열린 2부 학위수여식은 정동관 부총장의 학사보고, 이병수 총장이 증서수여하고 총장훈사 후 학교법인 이사장 김종철 목사(고성제일교회)가 격려사, 고신부총회장 김재현 장로(진주동부교회)가 축사를 진행했다.
또 학교 발전을 위해 이유태 장로(흥덕향상교회) 1억 원, 장재갑 대표(글로벌교육원) 500만 원, 전국여전도회회장 신동란 권사가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병수 총장은 졸업생과 학부모에게 "모든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이 자리까지 걸어왔다고 생각한다"며 "사회 환경이 많이 발달하고 선진화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까지의 과정은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고신대가 배출한 인재는 세상에서 비교할 수 없는 가치의 역사를 창출해내는 역사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훈사했다.
학교법인 이사장 김종철 목사는 "고신대에서 배운 학문과 지식과 정의를 가지고 빛으로 이 땅에 희망을 줄 수 있는 졸업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 영광스러운 졸업식이 있기까지 수고하신 모든 분들 또 교회에서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신 부모님들과 가족들, 성도들의 섬기심을 기억하길 바란다"고 격려사를 했다.
고신부총회장 김재현 장로는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이 있는 특별한 교육 정신과 목표를 가진 고신대에서 열심히 공부한 여러분의 수고가 졸업 후에는 매우 값지고 알찬 열매로 나타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졸업 후에도 모교의 발전을 위해 더 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학위수여식은 교가제창과 재단법인 에스더 월드미션 이사장 이강호 박사의 파송 기도로 마무리됐다. 3년 만에 현장 졸업식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한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은 학사모를 함께 던지며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서로에게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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