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다니(박혁진)가 짙은 감성을 담은 이별송으로 한여름밤을 적신다.
소속사 다날엔터테인먼트(대표 임유엽) 측은 오는 23일 다니의 새 DS '나의 나름으로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다니는 지난 3월 러블리즈 출신 Kei(케이)와 함께 한 'New York' 이후 5개월 만에 신곡 '나의 나름으로는'으로 돌아온다.
이번 신곡은 한여름의 애절한 이별 감성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New York'에서 사랑을 시작한 연인의 이야기를 들려줬다면, 이번 곡에서는 연인과의 이별을 직감한 남자의 복잡한 감정을 다니의 감성으로 풀어내며 공감대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전작들에서 다니 고유의 색채가 묻어나는 다수의 곡으로 음악팬들의 두터운 지지를 얻은 만큼 한층 성숙해진 보컬과 디테일한 감정선으로 그려낼 이번 신곡에 이유 있는 기대가 모인다.
다니는 지난 2018년 린과 함께 한 '여름감기'로 정식 데뷔했으며, 자신의 앨범을 비롯해 인기 드라마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KBS2 '하나뿐인 내편' 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감성 싱어송라이터 활동하고 있다.한편 다니의 새 DS '나의 나름으로는'은 오는 2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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