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복지재단-패스트캠퍼스, 청년통장 참가자 직무교육 지원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복지재단은 직장인 종합 실무 교육 서비스 업체인 패스트캠퍼스와 함께 저소득 사회초년생인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가자 400명에게 직무 교육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청년통장 참가자들은 청년통장 홈페이지를 통해 ▲데이터분석 ▲마케팅 ▲프로그래밍 ▲디자인·영상 4개 트랙 중 하나를 신청하면 된다. 시는 랜덤 추첨 방식으로 신청자 중 400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청년들은 패스트캠퍼스 플랫폼에서 아이디를 부여받아 1년간 희망하는 트랙별 교육 강좌를 최대 10개까지 수강할 수 있다.

 

패스트캠퍼스는 참가자들에게 모바일앱 개발, 코딩 입문, 데이터분석, 업무자동화, 퍼포먼스 마케팅, UX 등 온라인 교육콘텐츠를 제공한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참여자가 매월 적립하는 저축액의 100%를 서울시에서 동일 기간 동안 적립했다가 만기 시 두 배로 돌려주는 자산형성지원 사업이다. 만 18~34세 서울 청년 중 본인 월 소득이 255만원 이하면 신청 가능하다.

 

김상철 서울시복지재단 대표는 "서울시 청년통장 참가자 대부분은 미래계획이 불안한 저소득 사회초년생 청년들"이라며 "청년통장 참가자들이 온라인 직무교육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