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자산운용업 운용지원인력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3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과정은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산운용업계에 부족한 운용지원인력(펀드회계 등)을 공급하기 위해 개설한 특별과정이다. 교육 후 수료생들은 자산운용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이 과정의 수료생 29명 중 2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이며, 교육생은 자산운용사 현직 임원들이 서류와 면접전형을 통해 50명을 선발한다.
교육은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이뤄진다. 10월 4일부터 10월 27일까지 펀드 개론, 자본시장법령, 펀드 운용지원, 펀드세무회계 등을 집중 학습(총 100시간)한다.
이 과정의 상세안내를 위해 오는 8월 24일 설명회를 개최하며, 교육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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