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만든 캠페인 영상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2일 LG에 따르면 'LG 시도쏭'이 19일 공개 후 3일만에 140만 조회수를 달성했다.
시도쏭은 LG 구성원들이 각자 자리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며 가치 있는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내용을 담은 영상이다. 음계 중 '시'와 '도'로 만든 쉬운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로 재미있는 시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래라는 가사만 '미'와 '레' 음계를 사용했다. 싱어송라이터 은송이 노래를 맡았다.
영상은 '왜 이번엔 시도냐구? 미래 앞엔 항상 시도가 있으니까'라는 가사에 이어, ▲ 생분해 플라스틱 개발 ▲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 ▲ 청소년을 위한 AI 교육 등 LG 구성원들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소개한다.
LG는 또 ▲ 폐건전지 분리수거 ▲ 텀블러 사용 ▲ 자전거 출퇴근 등 일상 생활 속에서 환경을 지키기 위해 LG 임직원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실천할 수 있는 사례들을 영상에 담았다. 실제 LG전자와 LG화학, LG AI연구원 구성원들도 직접 출연해 연기와 춤을 선보였다.
시청자들은 댓글을 통해 쉽고 재밌는 음원을 높게 평가했으며, '라벨 없는 음료 먹기', '냅킨 대신 손수건 사용하기', '음식 포장할 때 일회용 수저 안 받기' 등 새로운 아이디어도 제시했다.
앞서 LG는 지난해 미와 레만으로 만든 'LG 미래쏭'을 선보여 11개월간 370만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LG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다같이 더 나은 삶을 누리는 가치 있는 미래를 만들자는 LG의 '미래, 같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했다"며 "LG의 구성원들은 물론이고 모두의
일상에 더 가치 있는 시도들이 많이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LG는 모든 사람들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응원하기 위해 유튜브 댓글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유튜브 'LG 시도쏭' 영상에 일상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시도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LG전자의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스탠바이미', 식물생활가전 '틔운 미니' 등 상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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