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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아메바컬쳐 'The Seed' 프로젝트, 세 번째 주자 유스호스텔 발탁

듀오 유스호스텔(Youth Hostel)이 'The Seed' 프로젝트의 세 번째 아티스트로 함께한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유스호스텔(한지원, 정보익)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더 씨드(The Seed)' 프로젝트의 세 번째 아티스트를 발표했다.

 

유스호스텔은 래퍼 한지원과 프로듀서 정보익(Ikbbo)으로 이뤄진 2인조 팀이다. 방과 공간이 많은 호스텔 안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기 위한 포부를 담아 유스호스텔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지원은 프로듀서 피제이(PEEJAY)가 진행한 '행 아웃(HANG OUT)' 프로젝트에 앞서 신인 발굴 컴피티션에서 500: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택을 받은 신예 아티스트다. 한지원이 '행 아웃' 프로젝트에서 선보인 'Basecamp (베이스캠프) (Feat. 김아일, 오존 (O3ohn)) (Prod. PEEJAY)'는 출중한 실력과 스타일로 '빈지노와 로꼬의 감성을 합쳐놓은 것 같다'라는 호평을 받았다.

 

정보익(Ikbbo)은 베이시스트로 활동하다가 비와이의 눈에 띄어 프로듀서로 더욱 폭넓은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0년 'Meaningless (미닝리스)' 앨범을 시작으로 '#L4F' 등을 이어 발매했고, 이후 비와이의 '032 Funk' 앨범에 프로듀싱, 베이스로 참여하며 더 많은 리스너들과 소통 중이다.

 

'더 씨드'는 힙합, R&B 씬에서 아직 땅 속에 심어진 씨앗들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메바컬쳐의 프로젝트다. 앞서 차메인(ChaMane)이 정규앨범 '26', Padi(페디)가 신곡 'HANDSOME (핸썸) (Feat. B.I, 넉살, 키드밀리, 개코, Padi)'을 발매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사진/아메바컬쳐

이번에 '더 씨드' 프로젝트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선 유스호스텔의 신보는 오는 26일 낮 12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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