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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게임 콘셉트 현실화한 '솔러스 GT' 공개…전투기 닮은 1인승 레이싱카

맥라렌이 게임속 콘셉트카를 현실화했다.

 

맥라렌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맥라렌 솔러스 GT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모델은 게임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에 나오는 콘셉트카다. 가상 공간에 머물러있던 맥라렌의 경험과 기술을 실제로 구현한 것.

 

맥라렌은 솔러스 GT를 25대 한정 제작해 모두 완판했다. 2023년 고객 인도를 예정하고 있다.

 

전투기와 같은 슬라이딩 캐노피를 적용한 외관을 비롯해 1톤이 채 안되는 중량에 5.2L V10 엔진과 7단 시퀀셜 변속기로 최고출력 840마력을 내는 성능을 자랑한다.다운포스도 1200kg 이상으로 안정성도 높였다.

 

맥라렌은 포뮬러 원에서 영감을 받은 고유 디자인의 스티어링휠을 특징으로 제시했다. 계기반과 필수 컨트롤기능을 조합해 싱글시트 타입에 최적화했다. 제작 과정에 맥라렌 스레셜 오퍼레이션 시스템을 적용해 소비자가 직접 세부적인 요청 사항을 반영할 수도 있다.

 

맥라렌의 CEO인 마이클 라이터스는 "맥라렌 솔러스 GT는 세계적인 가상 레이싱 게임에 등장하는 혁신적인 컨셉 카를 바탕으로 이를 현실 세계로 가져온 모델이다. 도로 환경과 레이싱 규정에 얽매이지 않고 설계했지만, 맥라렌을 아우르는 전문성이 기초해 현실화함으로써 브랜드가 추구하는 개척정신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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