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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파주시, 지역 주민 GTX 현장 방문...시민과 소통의 시간 마련

파주시청사 전경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지난 20일 주민들이 파주구간 GTX 정거장 지하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서울까지 20분 만에 갈 수 있는 GTX가 파주에 들어오면서 주민들은 획기적인 교통수단 도입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공정 대부분이 땅속에서 이뤄지는 GTX 현장에 대한 공사 진행 사항과 안전에 대한 궁금증이 있어 왔다.

 

이에 평소 시민과의 직접 소통과 적극 행정을 강조한 김경일 파주시장의 시민소통 방식에 맞춰 지하공사 현장 방문을 통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방문에는 지역 주민, 김용선 교하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가 직접 지하 공사현장에서 내려가 공사 진행 사항을 듣고 현장을 둘러봤다.

 

참석자 중 일부는 "지하 현장에서 안전하게 공사하고 있다는 걸 직접 보니 안심이 되고 끝까지 마무리를 잘 부탁한다"고 말했으며, 공사 관계자는 "터널 굴착 막바지 공사 중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안전한 공사를 통해 2024년 6월 GTX-A 노선이 차질 없이 개통될 수 있도록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를 추진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은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