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해 '군민마음 돌봄서비스 마음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군민을 대상으로 지난 5월과 6월 심리척도 검사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178명의 참여자 가운데 102명(57.3%)이 일상생활 중 우울·불안 등 정서적 불편을 느꼈다고 응답했다.
이에 8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월요일 건강생활체육 밸런스워킹 체조(15~20명)와 감성 손글씨 캘리그라피(10~15명) 프로그램을 진행해 군민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일상회복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이성옥 창녕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로 정서적 스트레스를 받은 군민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상생활에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5~6월 코로나19 대응 직원 마음돌봄 프로그램(1차 내 마음 산책 프로그램 91명, 2차 MBTI 워크숍 83명)을 운영했으며, 프로그램 참여자의 97%가 직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됐다고 답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을 가지고 있거나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다면 정신건강 위기상담 전화, 창녕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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