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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11월24일부터 카페 등 일회용컵·빨대 사용 금지

환경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안내서 배포
30일 유튜브 설명회

오는 11월 24일부터 카페 등 매장에서 일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사용이 제한된다. 사진=자료DB

오는 11월 24일부터 카페 등 매장에서 일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사용이 제한된다. 정부는 일회용품 줄이기 대국민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환경부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적용범위 안내서(가이드라인) 배포, 온라인 설명회 등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가이드라인에는 일회용품 사용제한 품목과 업종, 다양한 민원사례 등을 담아 환경부 누리집에 공개한다. 대상 업종은 집단급식소,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대규모점포, 체육시설 등이다.

 

현재 대규모점포(3000㎡ 이상)와 슈퍼마켓(165㎡ 이상)에서 비닐봉지 사용이 금지돼 있다. 앞으로 편의점 등 종합 소매업과 제과점에서도 비닐봉지를 사용할 수 없다. 체육시설에서는 일회용 플라스틱 응원용품 사용이 금지된다.

 

환경부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설명회를 연다. 9월부터 2달 간 서울 등 전국 8개 광역 지자체별로 전국 순회 설명회도 진행한다.

 

서영태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장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는 플라스틱 저감 정책의 핵심으로 모든 사회 구성원의 참여가 필요하다"며 "일회용품 사용량 감축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국민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지속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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