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포드 익스페디션이 온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뉴 포드 익스페디션'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가격은 8990만원이다.

익스페디션은 포드의 플래그십 대형 USV다. 플래티넘 트림으로, 2열을 캡틴 시트나 스플릿 벤치 시트로 선택할 수 있다.

최신 인포테인먼트 싱크4 기술로 휴대폰 등 다양한 무선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뱅앤올룹슨 스피커와 파노라마 비스타 루프로 공간 고급감을 더했다.

파워트레인은 3.5L V6 엔진에 10단 자동변속기로 405마력 66kg·m 토크를 낸다. 22인치 휠에 지형관리 시스템으로 주행 안정성도 높였다.

포드코리아 데이비드 제프리(David Jeffrey) 대표는 "강력한 파워와 넉넉한 실내 공간 등을 기반으로 디자인과 성능 면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이번 뉴 익스페디션은 차박이나 캠핑 등의 레저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