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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대어' 11번가, 주관사 선정…상장 일정 미정

11번가는 지난해 9월 아마존 글로벌을 11번가 내 카테고리로 신설하며 서비스를 시작했다. 더불어 자체 최대 할인축제인 십일절을 진행해 4분기에만 1532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2018년 이래 최고 분기 매출을 올렸다. /11번가

11번가가 24일 IPO추진을 위한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골드만삭스를, 공동 주관사는 삼성증권을 선정했다.

 

11번가는 차별화된 경쟁력과 비전으로 시장으로부터 가치를 인정받고 더불어 향후 성장재원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IPO와 관련해 앞으로의 진행일정 및 구체적인 사안은 정해지지 않았다.

 

11번가는 "향후 주관사들과 함께, 현 공모주 시장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시장 환경 및 IPO 절차 등을 신중하게 고려해 상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11번가는 지난 2018년 국민연금, MG새마을금고중앙회, H&Q 코리아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던 당시, 5년 내 상장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11번가는 연간매출 561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매출 5456억원 대비 3% 증가했고, 4분기에만 1532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2018년 이래 분기 최고 매출을 올렸다. 그러나 영업손익에서 보면 적자 폭은 커져 2020년 98억원에서 지난해 694억원까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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