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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보이그룹 에이피알 프로젝트, 앨범 작업 현장 공개…독보적인 음악적 색채 담는다

10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그룹 에이피알 프로젝트(APR PROJECT)가 녹음실 컷을 공개 하면서 컴백 소식을 전했다.

 

25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에이피알 프로젝트 사진은 내추럴한 스타일링으로 녹음에 집중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소속사 측은 "9월에 있을 일본 팬미팅 투어 이후 10월 두 번째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곧 팬분들이 반가워할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겠다"라고 활동 계획을 전했으며, "멤버 전원이 앨범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최근 발매되고 있는 타 아이돌들의 앨범과는 사뭇 다른 장르"라고 밝혔다.

 

에이피알 프로젝트는 지난 6월 공개한 청춘 3부작 '슬픔, 시작, 비행' 중 첫 번째 이야기인 프로젝트 앨범 'BOYHOOD S#1'의 신곡 '11시 59분(11:59)' 이후 약 2개월 만에 두 번째 선공개곡으로 돌아온다.'시작'이라는 주제를 담은 이번 신곡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성과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를 담았다는 평이다.

 

에이피알 프로젝트는 지난 2017년 데뷔한 8인조 그룹 TRCNG 출신 멤버 4인, 지훈(보컬), 현우(랩, 댄스), 시우(랩), 하민(보컬)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사진/울프번

[사진 제공: 울프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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