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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한전, ‘1인 가구 안부살핌서비스’ 업무협약

울산 중구가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울산 중구

울산 중구가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와 25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1인 가구 안부살핌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중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 울산에서 최초로 '1인 가구 안부살핌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1인 가구 안부살핌서비스는 1인 가구의 전력사용 유형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이상 징후가 감지될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자에게 알림 문자를 발송하고, 복지담당자는 전화 또는 가정 방문을 통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와 한국전력공사는 오는 9월부터 지역 내 1인 가구 400세대를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중구는 이 밖에도 ▲중구안심살피미앱 ▲디지털 수도계량기 사업 ▲스마트플러그 설치 등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1인 가구 증가 및 고령화 현상 심화 등으로 최근 고독사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고독사 예방사업을 추진해 나가면서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고독사 위험 없는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