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자인진흥원은 부산도시공사와 지난 24일 부산 도시·공공 디자인 개선 및 발전으로 시민행복도시 구현을 위한 협약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배리어프리 및 유니버설 디자인 도입 체계 구축 ▲범죄예방 디자인 도입 체계 구축 ▲부산시민공감디자인단 운영을 통한 서비스 디자인 도입 체계 구축 등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부산도시공사 디자인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공동 사업 발굴을 위한 워크숍 등을 통해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속 가능한 부산 도시·공공디자인 활용을 위한 정책 개발 및 협력 ▲공사와 진흥원의 사업 및 주요 행사에 대한 자문·교육·홍보·활용 ▲양 기관 보유 주요 기술 교류 및 관련 정보 상호 공유 적극 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이미 부산시가 시행하는 '여성친화형 1인 가구 안전복합타운 조성 사업'을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이는 부산도시공사의 맞춤임대 사업과 연계해 공사가 매입한 건물에 범죄예방디자인을 도입, 1인 가구가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개보수해 임대하는 프로젝트다. 안전복합타운 조성 사업을 시작으로 진흥원과 공사가 꾸준히 협업해 디자인 도시 부산, 행복 주거 도시 부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우리 공사가 시민행복을 위해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스마트 기술, 배리어프리(Barrier-Free,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셉테드(CPTED, 범죄예방 환경설계) 디자인 도입 등과 연계해 도시·공공 디자인의 지속적 활용 및 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부산디자인진흥원의 많은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디자인진흥원 강필현 원장은 "부산도시공사와 함께 지속 가능한 부산 도시·공공 디자인 활용을 위한 정책 개발 및 활용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며 "두 기관이 계속 협업해 부산을 위한 여러 도시·공공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 했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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