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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비트코인, 2만1000달러…잭슨 홀 앞두고 관망세

암호화폐 관망세가 지속되면서 투심이 위축되고 있다./뉴시스

암호화폐시장이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관망세를 이어가면서 2만10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5일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35%(8만7000원) 상승한 293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2.54%(5만7000원) 상승한 223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서도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59% 상승한 2만1694달러, 이더리움은 1.34% 상승한 170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은 25~27일(현지시각) 미국 연방준비제도 주최로 열리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잭슨홀 미팅' 연설을 앞두고 2만~2만2000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여기서 공개되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에 따라 암호화폐 시장의 분위기는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업계에서는 잭슨홀 미팅 후 시장이 반등하기까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사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선임 시장연구원은 "인플레이션이 낮아졌다는 데이터를 얻기 전까지 Fed의 강경한 입장을 막을 수 있는 수단이 많지 않아 파월 의장의 연설 이후에도 위험한 자산은 일정한 범위에 갇힐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관망세가 길어지면서 투자 심리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이나 가상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투자 심리를 지수로 표시한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과 같은 25점(극도의 공포)으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인 이달 18일 30점(공포)보다는 5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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