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궁도협회 죽죽정 선수단이 지난 25일 부산 사직정에서 열린 '제2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전국궁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해 합천궁도의 확고한 위상을 떨쳤다.
이번 대회는 전국 45개 시·군에서 선발된 각 5명의 선수가 한 조가 돼 46개 팀이 참가했다. 합천군에서는 강보순, 이학원, 임봉택, 김재식, 김성환으로 구성된 선수단이 출전해 세종시 금덕정을 물리치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 성과는 관내 3개 정(亭)을 통할하는 최종석 협회장의 포용적 리더십과 탁월한 선수 선발 및 지도 능력이 빛을 발휘했고, 선수들의 단결과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번 대회 출전을 지원한 합천궁도협회 관계자는 "선수단의 단합과 노력이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합천궁도의 명예, 위상을 위해 모든 궁도인이 더 단합·화합하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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