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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숙련 기술인' 누구?…전국기능경기대회 창원서 열려

29일~9월 5일 53개 직종 1800명 선수 참가
입상자,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제55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사진=자료DB

숙련 기술인들이 실력을 겨루는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29일부터 경남 창원에서 열린다.

 

이날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다음 달 5일까지 8일간 창원컨벤션센터 등 8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산업용드론제어, 클라우딩컴퓨팅, 사이버보안 등 53개 직종의 1797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입상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상금이 지급된다. 오는 2024년 열리는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와 국가기술자격인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첨단기술 체험 등 청소년과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된다.

 

다만,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대비해 행사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사전 예약제로 50명 이내만 참여할 수 있다. 경기 참관도 창원컨벤션센터만 가능하다.

 

개회식과 폐회식, 시상식 등 대회 주요 행사는 전년과 같이 온라인 중계되고, 대회 현황 정보도 실시간으로 기능경기대회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된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선수들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며 "정부는 기술 인재가 사회적으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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