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3년간 총 753억 규모 상생 프로그램 운영
동반성장위원회가 한국남부발전과 협력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맺었다. 남부발전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통한 양극화 해소를 위해 향후 3년간 협력 중소기업 및 임직원에게 총 753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9일 서울 중구 동반위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왼쪽부터)K.L.E.S 조선영 대표, 동반위 오영교 위원장,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 제스엔지니어링 오인수 대표, 포스텍 조정봉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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