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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아쿠아드림파크 침수로 휴관

정종복 기장군수가 28일 아쿠아드림파크 침수 관련 대책회의를 하고있다/사진제공=기장군

부산 기장군은 지난 28일 오전 정관 아쿠아드림파크 내 기계실 바닥 침수 발생 사안에 대해 신속한 원인 파악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지난 28일 오전 5시경 기계실 바닥 침수를 최초 확인하고 직원 20여 명이 양수기 등을 동원해 오전 11시경 배수 작업을 완료했다. 27일 저녁부터 침수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기계설비 관계사에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기장군은 시설 긴급 휴관에 따른 주민 불편에 대응하기 위해 SMS 발송과 홈페이지에 안내사항을 공지했다. 군은 침수 원인을 파악하고 정비 및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완료한 후 시설 재개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장을 점검한 정종복 군수는 "이용객인 군민들의 안전과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철저히 원인을 파악하고 꼼꼼하게 시설 보수를 시행해 이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정관 아쿠아드림파크'는 실내 복합수영센터로 기장군도시관리공단에서 지난 6월 16일 정식 개관해 유아반, 어린이반, 성인 초·중·고급반, 성인 아쿠아로빅반 등 총 40여 개의 수영강습 프로그램과 어린이·청소년 대상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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