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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러시아한글학교협의회-여해차문화진흥원 국제협약 체결

(왼쪽부터)하종숙 여해차문화진흥원 원장과 하종혁 러시아한글학교협의 회장이 양 기관의 국제교류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디지털서울문화예대 국제언어교육원

러시아한글학교협의회와 여해차문화진흥원이 최근 국제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 대저동 소재 여해차문화진흥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하종숙 여해차문화진흥 원장, 김현주 사업이사, 배병득 사무국장, 하종혁 러시아한글학교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여해차문화진흥원은 부산여해재단 산하기관으로 올해 개원했으며 하종숙 원장은 여해재단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러시아한글학교협의회 하종혁 회장은 지난 15일~17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재외동포재단 주최 '2022 대륙별 한글학교협의회장 초청 워크숍'에 참가차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방한했다

 

양 기관은 한국어와 한국문화, 여해다풍 세계보급 온라인 콘텐츠 교류 홍보와 교육과정에 대한 협력, 장학지원 등에 협약을 체결했다. 여해다풍은 성웅 이순신장군의 4덕(사랑ㆍ정성ㆍ정의ㆍ자력)과 차라는 물질이 융합을 이룬 콘텐츠다.

 

하종숙 여해차문화진흥원 원장은 체결식에서 "코로나19 펜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어려워진 러시아 지역 한글학교 교육의 지원을 위해 한국문화의 특색을 잘 담고 있는 여해다풍의 콘텐츠 보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하종혁 러시아한글학교협의 회장은 "코로나와 전쟁으로 힘들어진 러시아 한인사회와 한글학교 교육현장에 여해차문화진흥원의 지원은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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