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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거제시, 학교 밖 청소년 대상 환경 관련 문화 활동 지원

거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학교 밖 청소년 9명을 대상으로 환경 관련 문화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사진/거제시

거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거제메이커센터와 연계해 지난 25일 학교 밖 청소년 9명을 대상으로 환경 관련 문화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기후 위기 대응 교육과 메이커키트와 레이저 가공기를 사용해 제작한 태양광 헬리콥터, 부엉이 공기청정기 만들기를 했다.

 

거제메이커센터 박주언 센터장은 "꿈드림 청소년들이 작품들을 만들면서 뿌듯해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3D 펜 등 다른 작품들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의견들이 많아 나중에 아이들의 아이디어가 멋진 창작 작품으로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석한 청소년은 "그린리더 수업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게 돼서 좋았다"며 "환경을 생각해서 3~4층 정도는 엘리베이터보다 계단으로 다니면 좋겠다고 한 말이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또 다른 청소년은 "북극곰 먹이도 없어지고, 살 곳도 없어져서 슬퍼하는 장면이 떠오른다"며 "부엉이 공기청정기와 태양광 헬리콥터를 만들어 좋았고, 지구를 보호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경수 센터장은 "앞으로 거제시 꿈드림은 지역 사회 자원(공공 및 민간) 연계·협력을 강화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꿈드림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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