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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다음달 할로윈 축제 시작…블러드 시티 시즌6 등

할로윈 테마가든 /삼성물산

에버랜드가 할로윈 시즌에 돌입한다.

 

에버랜드는 9월 2일부터 11월 20일까지 할로윈 축제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할로윈 축제는 가든, 공연, 어트랙션 등 가족형 콘텐츠부터 극강의 호러 체험존 블러드시티까지 때론 유쾌하고 때론 오싹한 할로윈 즐길 거리를 다양하게 진행된다.

 

2일부터 약 1만㎡ 규모의 포시즌스 가든이 컬러풀한 호박 조형물과 함께 국화, 코키아, 맨드라미, 패랭이 등 가을꽃이 가득한 할로윈 테마가든으로 변신하고, LED 대형 스크린 앞 화단은 메리골드 20만 송이로 할로윈 인피니티 가든을 연출한다.

 

할로윈 특별 공연도 진행된다. 매일 낮 해골, 마녀, 호박 등 캐릭터들이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와 '달콤살벌 트릭오어트릿' 거리 공연을 펼친다. 포시즌스 가든에는 3D 맵핑과 수천발의 불꽃쇼가 어우러진 '고스트맨션' 공연이 매일 밤, CJ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폴 인 가든 콘서트'도 9월 17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밤 진행된다.

 

야행성 맹수를 생생하게 볼수 있는 나이트 사파리 트램과 할로윈 테마로 변신한 페스티벌 트레인 '스푸키 199'도 있다.

 

블러드시티도 시즌6로 새로 탄생해 8일부터 매일 밤 오픈한다. 좀비를 피해 199번 급행열차(티익스프레스)를 타야 한다는 테마스토리를 바탕으로 알파인 지역 일대가 거대한 기차역으로 변신한다. '오징어게임' 제작에 참여한 채경선 미술감독과 함께 디스토피아적인 기차역 풍경을 구현했다.

 

블러드시티 특설무대에서는 좀비와 인간들의 쫓고 쫓기는 사투를 다룬 '크레이지 좀비헌트' 공연이 펼쳐지고, 키가 3미터가 넘는 초대형 좀비들도 블러드시티 거리에 갑자기 나타나 고객들과 오싹한 할로윈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미로형 공포체험존 '호러메이즈'도 오는 8일부터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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